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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우수상’ 수상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18. 22:44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수상 모습=해운대구.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14일 치매안심센터가 동구 아스티호텔서 열린 ‘2024년 부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통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문자 투표로 최종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반송 치매안심경로당 인지키움대회’가 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 사례는 관내 9곳의 치매안심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지강화 보드게임을 맹연습해 치매극복주간에 보드게임 경기를 진행한 행사로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