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2

양산시, 나동연 시장 행정안전부 비롯 정부부처 방문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5일 나동연 시장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역점사업 해결위해  협조를 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임 2주년 반환점을 지나면서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이룬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 그야말로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5억원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25억원 △고향의 봄 조성사업 20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1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임기초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도 요구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뉴스룸 2024.07.17

경남 김해시, 재난관리평가서 최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8천8백만원 확보’  == 경남 김해시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것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보통’ 등급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도약했을 뿐 아니라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8천800만원을 받는다. 시는 재난안전 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와 안전교육, 문화운동 추진 실적, 취약 분야 안전관리 강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점검,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추진 실적 등 각 지표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뉴스룸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