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12

경남 창원시, 지역경제 현장 애로사항 청취

== 경남 창원시는 이번 하반기 인사서 새로 부임한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이 지역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 상인회, 이동노동자 쉼터 등 9곳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연합회와 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현장서 체감하는 지역 경기는 어떠한지 들어보고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창원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쉼터 이용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리기사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또한, 이동노동자들에게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장마에 이동노동자 쉼터가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룸 2024.07.05

부산항 방문한 해수부장관...‘태풍대비 현장 점검’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항 태풍 대비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시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수출입 전진기지인 부산항의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강 장관은 BPA 관계자들과 새누리호에 승선해 북항 일원 부두를 시찰하고 태풍 대비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현안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최근 폭염과 태풍, 호우 등 기상 이변의 강도가 예전보다 심해지는 상황을 감안해 항만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