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 3

부산항만공사, 지역혁신사업 추진...‘스마트 항만물류’

‘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한국해양대학교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것이다.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등 14개 지역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에,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 3대 핵심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인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과제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3대 핵심분야는 스마트 항만물류와 친환경 스마트선박, 클린에너지 융합부품 소재..

뉴스룸 2024.08.06

창원시, 동북아 항만물류 거점도시 구축 추진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 출범’    == 경남 창원시는 17일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당연직 위원장을 제외한 초대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항만·물류 분야 발전방안에 대한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남상무 항만물류정책과장의 ‘항만 현황 및 현안 과제’ 브리핑과 김웅섭 창원시정연구원 항만물류연구센터장의 ‘항만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위원들의 항만·물류 분야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창원시 항만·물류 정책자문위원회는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 자문 △항만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포럼 참여 △진해 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편익 지역 유도 방안 발굴 등 창원시의 항만·물류산업 육성 촉진을 ..

뉴스룸 2024.06.17

부산항만공사, 항만ㆍ물류 전문인력 양성 지원금 전달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해사고등학교서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장과 부산해사고등학교장, 장학생 2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 야드트랙터(Y/T) 면허 취득을 위한 실습용 트랙터 구매 지원금 5,500만원과 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학습 프로그램 제작 지원금 5,000만원 및 우수 학생 장학금 1,9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BPA는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 및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추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룸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