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안전 3

제8회 울산항 국제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미래 선박연료가 항만 안전에 미치는 영향’ 주제    == 울산항만공사(UPA)는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서 국내외 해운 및 항만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울산항 국제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한 올해 콘퍼런스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공동 추진을 통해 ‘미래 선박연료가 항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지원과 안전항만으로써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해운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목표’를 주제로 유럽해양안전청(EMSA) 모니카 마르케스 라말류 선박안전프로젝트 담당관의 ‘해양분야 탈탄소화 안전 시행의 길을 열다-EMSA의 공헌’과 이동만 UPA 물류전략실장의 ..

뉴스룸 2024.09.13

‘제8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 내달 10일 개최

==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9월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컨벤션홀서 ‘제8회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써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신규 선박 연료 등장에 따른 위험 △친환경 연료 실험·실증사례를 통한 안전 교훈 △선박연료 사용의 교훈과 시사점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날, EMSA(유럽해사안전청)와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HD현대중공업 등 관계자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튜브(울산항항만안전콘퍼런스로 검색)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8일까지 콘퍼런스 누..

뉴스룸 2024.08.20

울산항만공사, 개방형 혁신전략 ’새싹 기업‘ 3개사 선정

’4천만원 이내 지원‘’2024 스마트 해상물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 울산항만공사(UPA)는 ‘2024 스마트 해상물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전략) 지원사업' 위해 새싹 기업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기술 활용 항만운영과 디지털 플랫폼, 항만안전, 지능형 인프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많은 새싹 기업들이 참가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심의회 등의 과정을 거쳐 혁신적 기술과 사업역량을 가진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3개 기업은 △(주)스카이포츠드론서비스코리아(드론을 활용한 항만 배송과 정찰 서비스) △그린에너지(주)(선박엔진 카본 제거와 매연 저감, 악취 분해 기술) △(주)HHS(항만 내 근로자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다. UPA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4,00..

뉴스룸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