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

부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발표...7대분야 73개 추진

‘민생안정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

뉴스룸 2024.09.15

경남도의회,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 발의

== 경남도의회는 4일 임철규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공데이터제공및이용활성화에관한조례’안이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된 자료의 활용도를 보면, 2020년도 약 2천8십48,555건이고 2021년도는 3천3백340,436건, 2022년도 4천6백973,059건, 2023년도 6천1백169,928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공공데이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생산하고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행정과 경제, 인구, 의료, 기상, 교통, 복지 등의 모든 데이터를 의미한다. 임철규 의원은 “공공데이터가 민간에 제공됨으로써 경제와 환경, 교통, 기상, 문화 등 도민 생활의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

뉴스룸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