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 울산시는 14일 시장실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주)와 넥스트에스(주), 그린하버자산운용(주)가 약 3,000억원을 투입해 울산지역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및 유휴부지 등에 150M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울산경영자협의회, 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주), 넥스트에스(주), 그린하버자산운용(주)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울산경영자협의회는 산단 내 태양광 보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부발전(주)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newable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