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1달 먼저 만나는 ‘슈퍼 새터데이’ 개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점서 열려
1천여개 입점 브랜드 참여...20~30% 추가 할인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열린 `핑크퐁과 아기상어 댄스파티` 모습.(제공=신세계사이먼)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서 1달 먼저 역대급으로 최대 쇼핑 할인까지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살려 오프라인 콘텐츠로 가을 축제 분위기로 쇼핑객에게 선사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전점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매년 11월 말 열리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앞선 10월에 먼저 선보이는 아울렛 행사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인기 브랜드 매장 앞에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행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와 지난 9월 대규모 확장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더해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슈퍼 새터데이 행사 배너.(제공=신세계사이먼)

 

 

 

행사 기간에는 전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전 장르 약 1,000개 이상의 매장이 참여해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규모다.

 

참여 브랜드는 자체적으로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최대 20~3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모습.(제공=신세계사이먼)

 

특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구호와 이자벨마랑, 라움·바버 등 패션 브랜드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 전문관에서는 제이린드버그와 필립플레인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 최대 20% 추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사이먼은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콘텐츠로 가을 쇼핑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가족 단위 고객부터 MZ 세대까지 모든 쇼핑 나들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인 부산’이 열린다. 중앙광장에는 6m 높이의 대형 아기상어 조형물과 상어 가족 포토존이 들어섰고, 팝업 스페셜 존에서는 캐릭터 풍선과 캐리커처, 솜사탕 자판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후에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튼튼쌤과 함께 노래와 춤을 따라 즐길 수 있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틀간 전 장르 입점 브랜드서 준비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행사로 역대급 규모의 가을 쇼핑 축제를 선보일 것이다”며 “깊어가는 가을 야외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