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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지역자원 활용 메뉴개발 지원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18. 22:29

울주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창업팀 모습=울산항만공사.

 

 

== 울산항만공사(UPA)는 18일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맑은기업서 ‘울주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창업팀에게 메뉴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UPA가 국내서 가장 유명한 요식업 전문가  이현일 셰프 와 함께 메뉴 개발 지원으로 울산지역서 확실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메뉴개발 지원받을 4개 팀은 울주군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 계획중인 △언양사계 △페스츄리파이 △초콜릿 △구움과자 등이다.

 

전통주 제조팀인 ‘언양사계’는 지역 쌀과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전통주를 개발하고, ‘페스츄리파이’팀은 제과ㆍ제빵 기술과 울주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지역 관광명소서 선보인다.

 

‘초콜릿’팀과 ‘구움과자’팀은 울주지역서 생산된 식재료로 프리미엄 초콜릿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