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조형예술·공연예술’
== 경남 양산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제1회 예술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인상은 양산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권자는 문학과 조형예술, 공연예술 3개 분야에 대해 각급 기관장과 학교장, 단체장, 관할 읍·면·동장, 양산시민 20인 이상(연서)이다.
수상자격은 양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계속해 3년 이상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자 또는 타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공고일 현재 계속해 3년 이상 양산시에 사업장등록 돼 있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추천서류는 소정양식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증빙자료다.
오는 7월 15일까지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후보자 추천 하면된다.
양산시는 8월부터 9월까지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예술인상심사위원회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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