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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재난안전관리계획수립 및 방재근무 돌입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1. 22:35

안전관리플랫폼 통해 모니터링 하는 모습=부산도시공사.

 

 

 

== 부산도시공사(BMC) 지난달 29일부터 부산지역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관리계획수립해 방재근무 대응단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 기준 기장군 89mm와 사하구 83.5mm, 해운대구 82mm, 금정구 80mm, 부산진구 72mm를 기록했다.

 

BMC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및 복구 위해 매년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경영환경에 적합하게 구축한 안전관리플랫폼(SMP)을 이번 비상근무에 적극 활용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CCTV 관제 화면으로 사업장 및 관리시설 내 호우 상황과 피해발생 현황 등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