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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구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완료...365일 안전구현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5. 08:35

위험성평가 근로자 교육 모습=부산항만공사.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관할 항만구역 내 직영 및 도급 사업장 대상으로 실시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핵심 방안이다.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현장점검 모습=부산항만공사.

 

 

 

BPA는 △실시계획 수립 △전 임직원 대상 사전 교육실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이행 △사후 교육 실시 등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이행했다.

 

또, 위험성평가의 모든 단계에 근로자를 참여시키고 도급사업까지 포함해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사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