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경남도는 4일 도청서 1인 가구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전 경남본부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김제동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도내 시·군에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한전 경남본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통신데이터 수집 및 연계로 이상징후 감지 시 알림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은 한국전력공사의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1인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 사용패턴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평상시와 다른 사용패턴 탐지 시 지자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담당자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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