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기장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1회용품 줄이기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6. 18:25

정종복 기장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모습=기장군.

 

 

== 부산시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군수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주자로 출발했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군수는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팻말을 들고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어, 정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과 김윤재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기장군은 관내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 대규모점포, 체육시설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군SNS와 홈페이지, 군보 등에 홍보문을 게재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1회용품 사용준수 사항 점검과 계도를 위해 현장지도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후위기로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대중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을 이용하며 1회용품 줄이기가 쉽지는 않다.

 

얼마전까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에 민감함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장바구니나 개인텀블러 사용으로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기 릴레이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