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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수, “세계유산 활용·보존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6. 18:56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8차 정기회 개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2024년 제28차 정기회의 참석자 모습=합천군.

 

 

== 경남 합천군은 전날 김윤철 군수가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한문화센터 컨벤션홀서 열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28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회장인 합천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 영주시장을 비롯한 회원 도시 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30차 정기회의 개최도시와 2024년 실무자 워크숍 개최도시 결정 및 세계국가유산산업전 홍보기념물 지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3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기구다.

 

이 기구는 세계유산의 공통 현안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립됐다.

 

 

지역문화콘텐츠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 교육효과로도 높다.

 

세계유산의 가치를 활용하여 미래세대에 물려 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