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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6. 19:08

부산시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원=해운대구의회.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가 해운대구청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과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다.

 

이날, 해양레저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이는 자연이 준 선물이다.

 

관광자원과 함께 해양레저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더구나 번화한 도시이기에 문제들이 쉽게 해결되지 않기도 한다.

 

시민의 눈으로 바램은 자연을 최소한 훼손시키고 개발중심은 최소한으로 자연의 미를 살려가는 방향을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