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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해양경제 포럼 개최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6. 19:36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 미래’ 대주제 토론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 부산시는 5일 벡스코 제1전시장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7년 첫 개최후 시와 부산일보 공동 주최로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해양 분야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주제로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기조분과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동명대 교수의 ‘부산, 글로벌 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과 해양드론기술대표의 ‘해양드론산업’,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의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부산 유치의 의의와 제4차 유엔 오션콘퍼런스(UN OC) 국내 개최 타당성’ 등의 주제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그후, 참석자들은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주제발표와 토론 위주의 포럼서 벗어나 부대행사로 시와 지역 해양 분야 공공기관들의 주요 시책들을 소개했고, 전시하는 홍보관이 별도로 운영돼 해양 분야 지원제도에 대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 해양도시이다.

 

해양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해양물류와 해양산업의 인프라 구성이 함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또 기업환경이 정착 돼 청년의 일자리 창출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부산의 미래는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