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배우 강동원 주연 ‘설계자’ 상영

설계자 영화 포스터=고리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1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서 최신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상영작은 배우 강동원 주연으로 ‘설계자’다.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영화다.

 

지역주민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팝콘과 콜라를 제공 받는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상영하며 매회 선착순 250명이다. 영화 관람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