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부산 기장군수, KTX-이음 정착역 유치 1인시위 및 호소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30. 08:13

정종복 기장군수는 29일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군 정차를 호소하면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기장군

 

 

 

== 부산시 기장군은 29일 정종복 군수가 대전 코레일 본사를 직접 방문해 KTX-이음(청량리역~부전역)의 기장군 정차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1인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코레일 관계자를 만나 KTX-이음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하고 KTX-이음역 최적지가 기장군임을 호소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29일 코레일 관계자에게 KTX-이음 기장군 정차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기장군

 

 

 

특히, 기장군은 KTX-이음이 통과하는 울산과 부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정차역간 거리확보 용이한 점과 2023년 기준 동해선 이용객 수가 타 경쟁역사를 앞서고 있는 점, 정관․일광․장안신도시 입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 등을 고려하면, KTX-이음 정차역 유치 당위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