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에쓰오일, 새로운 TV광고에 ESG 경영 메시지 담아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15. 17:23

새로운 TV광고에 ESG경영 실천 메시지 담은 이미지.(제공=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지난달 31일부터 새로운 세계관과 Vision을 담아 ‘창의적인 에너지의 힘’을 키워드로하는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2 광고에 이어,  새로운 광고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광고는 감각적인 팝아트와 새로운 팝록 장르의 CM송 등을 통해 기존고객들뿐 만 아니라 젊은 MZ세대의 관심까지 두루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TV광고 속 초록색프레임은 에쓰오일의 주유소 사이니지(간판디자인)로 연결돼 친환경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구도일이 영상의 프레임을 신나게 넘나드는 장면들을 통해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새로운 TV광고에 ESG경영 실천 메시지 담은 이미지.(제공=에쓰오일)

 

 

 

또한, 형식적인 트렌디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ESG경영실천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TV광고외에도 바이럴영상을 통해 셀프주유소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비닐장갑과 탄소배출과 관련된 종이영수증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 광고에만 그치지 않고 셀프주유소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업사이클링과정을 거쳐 다회용 주유장갑을 제작·사용하는 ‘굿러브스(GoodLoves, Good + Gloves)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탄소 배출저감을 위해 종이 영수증 대신 MY S-OIL 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하자는 바이럴 영상을공개한다. 바이럴 영상 ‘구도일의 지독히 친환경적인 여행’편을 통해 가족들의 좌충우돌 여행 스토리의 2D 애니메이션을 8월 하순 에쓰오일 유튜브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