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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신입사원 107명 참가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5. 07:46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 참여자 모습.(제공=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4일 올해 하반기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목도해변과 태화강 국가정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에쓰오일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주변 해변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해안가의 폐플라스틱과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 및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을 실시했다.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 참여자 모습.(제공=에쓰오일)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울산시자원봉센터서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에 생산직 신입사원 103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107명을 채용해 총 210명을 채용했다.

 

이들에게 입사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