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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마산 어시장 화재 현장 방문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5. 07:49

마산 어시장 화재현장 방문 모습.(제공=경남도의회)

 

 

==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4일 마산 어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피해현장에는 최학범 의장과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강용범·정쌍학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경 발생한 마산 어시장 화재는 어시장과 바로 옆 청과시장점포 28곳에 피해를 입히고 2시간 만에 진압됐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청과시장 상인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과일을 준비해 피해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