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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별쿵’ 조형물 설치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9. 22:13

새로운 랜드마크 별쿵 모습.(제공=합천군)

 

 

==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번 설치된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타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별쿵'은 합천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대표 캐릭터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