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

경남도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경남도의회는 전날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민속 명절인 추석 앞두고 창원 지체·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창원 풀잎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 풀잎마을은 평소 이찬호 위원장과 박남용 의원이 상시 관심을 갖고 방문해오던 시설로써,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대면하고 추석 명절뿐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또, 풀잎마을 주요시설을 살피며 시설 운영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 유지관리에 대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 풀잎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서 운영하는 시설로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 생활과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적 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4명의 시설이용자..

뉴스룸 2024.09.05

부산 기장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39개 기관 참여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정관읍ㆍ일광읍 주요 참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정관읍과 일광읍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장 군수를 비롯한 정관읍과 일광읍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차단 등 5개 분야에 대해 적극 활동하며,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상호 협..

뉴스룸 2024.07.06

부산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 부산시는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발표한 자료다. 시는 종합지수 117.3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모든 영역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교육, 주거환경 영역서 점수가 높았으며 이중 건강과 아동의 관계, 주거환경은 전국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동 삶의 질 지수는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교육환경, 주거환경, 바람직한 인성 등..

뉴스룸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