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2

울산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지원 모색

‘관계기관 회의 개최’     == 울산시는 23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대회의실서 ‘기업지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12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울산경자청의 대중소 상생 투자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과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 운영 등 기업 지원 시책에 대해 발표한 후,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뉴스룸 2024.08.24

부산시, 원스톱 기업지원 현장 소통 회의 개최

제44차 비상 경제 대책 회의   == 부산시는 1일 박형준 시장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살피고 기업의 투자가 신속히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제1호 원스톱기업지원 전담공무원이 되겠다’며 첫 현장으로 르노코리아(주)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27일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서 논의된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의 첫 사례다. 박 시장이 직접 산업 현장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1일부터 기업 지원 전담 조직인 ‘원스톱기업지원단’을 운영한다. 이 지원단은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 구축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투자지원 역량강화 등 3대 전략과 8대 과제로 현장서 기업을 촘촘히 밀착 전담한다. 추진내용은 기업 유치..

뉴스룸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