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2

합천군, 합천호(회양) 관광지 새단장...노후관광지 재생 공모 선정

== 경남 합천군은 19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뉴스룸 2024.07.20

경남 합천군, 농공단지 활성화 추진...현장 컨설팅

‘기업 애로해소 간담회 개최’     == 경남 합천군은 17일 대회의실서 ‘찾아가는 농공단지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근로자 수급 애로에 대한 정책 안내 △청년 및 외국인 기숙사 건립요청에 대한 방안 △정부의 농공단지 킬러규제(입주업종, 토지용도 제한 등) 혁파방안 등 제도변화 안내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 상담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상도와 군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입주기업과 소통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신속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 맞춤형 농공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 합천군 관내 농공단지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나 많이 노후됐으며, 청년인구가 적어 근로자 수급에 어려..

뉴스룸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