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결 정책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19일 공진혁 의원이 의회서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다문화 가정 농촌 맞춤형 일자리 모색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원예농협과 서생농협, 한국농업경영인 울산연합회원, 울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울산시·울주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는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농촌인력중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구인농가에게 현장실습교육비를 지원하고 농작업자에게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지원하며 농가는 농작업 참여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2021년도 농소농협과 원예농협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