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확장 2

울산시의회, 무룡동 교량 신설 현장 주민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14일 백현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북구 무룡동 일대 공사현장서 지역주민과 종합건설본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동 교량 신설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신현교차로 ~ (구)강동중학교 구간 도로확장 공사 및 기존 무룡2교 철거 후 (가칭)달곡교 신설에 따른 생활기반시설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동동 주민 대표는 무룡2교 밑 슬러지 퇴적으로 우천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하부준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유지 위 불법 컨테이너 박스 철거 등을 요청했다. 이에,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확장 공사 완료 후 주민들의 교통편익과 관광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건의사항은 북구청과 협의..

뉴스룸 2024.08.15

울산시의회, 남천교 버스승강장 이전 민원 현장 방문

‘이원화 방법 등 검토’    == 울산시 의회는 24일 홍성우 의원이 버스업체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울주군 언양읍 알프스시장 인근 남천교 버스정류소 이전 설치 요구가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천교 정류소(30240)는 기존 왕복 2차선이었던 남천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남천교로 좌회전하는 노선(총 12개 중 6개 노선)의 차선 변경시 사고발생 우려가 높아 충분한 거리 확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5일 현재 위치로 이전돼 운영 중이다. 남부리 주민은 “평소 이용하던 2개의 버스정류소를 1개로 통합 이전한 이후 기존의 버스정류소보다 멀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로 확장에 따른 버스승무원과 이용객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서 현재 남천교 정류소를 남천교사거..

뉴스룸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