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투자 3

경남 김해시, 달라지는 정신건강 정책 특강

== 경남 김해시는 전날 대회의실서 공무원 80여명 대상으로 ‘2024년 달라지는 정신건강정책’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정신건강정책 혁신 방안 발표와 지난달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출범으로 정신건강정책 대전환에 따른 국가정책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이자 현재 우석대학교 간호대학 이수정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정신건강정책 일환으로 이달부터 시행된 국민의 일상적 마음을 돌보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올 9월부터 제공되는 SNS우울증 자가진단서비스, 정신건강 검진 2년마다 실시 등 정신건강정책 대전환에 따른 4대 전략과 핵심과제에 대해 다뤘다. 정부는..

뉴스룸 2024.07.18

경남 합천군,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 추진...심리상담

== 경남 합천군은 7월부터 심리상담 서비스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ㆍ불안과 이상동기 범죄 등 정신건강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전 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ㆍWee 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학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정신..

뉴스룸 2024.07.09

경남 창원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 경남 창원시는 오는 7월부터 마산·창원·진해 보건소를 통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며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국가 및 공공기관과 정신의료기관이 운영하는 센터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와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상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을 통해 의뢰된 자이다. 다만, 약물과 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

뉴스룸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