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2

경남 양산시, 취임 2주년 민생현장 방문

== 양산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챙기고 시민과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1일 경남 양산시에 따르면, ‘민생경제와 청년, 미래를 함께 그리다’는 주제로 진행한 나 시장은 관계 공무원 및 언론인들과 함께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민생현장을 통해 ‘경제와 청년’에 방점을 두고 지역별 소상공인 및 경제단체와 위축돼 있는 골목상권을 방문하고 청년대표들과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나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첫 행보로 통도사를 찾아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서 민선8기 양산시 전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포르투갈 신트라시와의 국제자매도시 교류관계서..

뉴스룸 2024.07.01

양산시장, “폭염대비와 민생안정에 총력 집중하라”

== 경남 양산시는 20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업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하반기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소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추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정리 시범사업 추진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 등 재해예방 사전 점검 △2024년 하절기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 △행락철 유원지 관리 및 무더위 대비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양산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시설을 점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장마·태풍에 따른 각종 재해재..

뉴스룸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