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2

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대응 나선다’

‘부·울·경 에너지포럼 개최’    == 부산시는 5일 울산시ㆍ경남도와 함께 벡스코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부울경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의 일환으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분권 실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 개최해 상승(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이날, 부·울·경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전략 수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제는 ‘지역요금 차등제 이론과 배경’에 대해 김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와 김유..

뉴스룸 2024.09.06

부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 개최...전기요금 차등제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    == 부산시는 12일 부산연구원 별관 대회의실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제2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와 의회, 부산연구원이 공동 주최해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회 창출을 위한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제발표로 분산에너지와 전기요금 차등제의 현실과 전망을 이유수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다. 이어, 단일가격시장(CBP)서 모션별 시장가격제(지역별 차등요금제, LMP)로 전환 시 ..

뉴스룸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