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3

새울원자력본부, 추석맞이 회양강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9일 남울주발전협의회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앞두고 울주군 회야강 수변공원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인근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남울주발전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회야강 산책로 일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뉴스룸 2024.09.09

에쓰오일,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신입사원 107명 참가

== 에쓰오일은 4일 올해 하반기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목도해변과 태화강 국가정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에쓰오일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주변 해변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해안가의 폐플라스틱과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 및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울산시자원봉센터서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에 생산직 신입사원 103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

뉴스룸 2024.09.05

조경태 국회의원, ‘해양폐기물및해양오염퇴적물관리법’ 개정 대표발의

== 조경태 국회의원(부산사하을, 6선)은 19일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해안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폐기물의 해양유입을 방지하는 내용에 대해 ‘해양폐기물및해양오염퇴적물관리법’을 일부 개정 대표 발의했다고 전했다. 농어촌공사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시 수위조절을 위해 낙동강과 영산강 등 5대 강의 수문을 개방하고 있다. 하지만, 방류로 인해 5대 강 상류지역 생활 쓰레기가 하류로 유입되면서 항구수역이 쓰레기로 매년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누적된 쓰레기는 항구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협하고 있어 신속한 수거가 필요한 상황이나, 단기간에 쌓인 대규모 해양쓰레기를 처리할 가용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또한, 내륙지역서 떠밀려온 쓰레기 처리를 해안가 지역 지자체가 부담해 지역 간 갈등..

뉴스룸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