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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8백만원 상당’‘울주쌀 390포와 서생배 160상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전날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소유섭 본부장은 울주군 남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식당, 중증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울주쌀 390포와 서생배 160상자 등 지역서 생산한 농산물 1천800만원 상당 구매해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설날과 추석 앞두고 지역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23억5천만원 상당 수출’     == 울산시 울주군은 13일 청량읍 율리 울산원예농협 율리사업소서 올해 생산된 지역특산물 ‘울산 울주배’ 미국 첫 수출 환송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울산원예농협협동조합장, 생산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수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울산 울주배는 원황 품종으로 13.6톤에 6천800만원 상당이다. 오는 12월까지는 선박 운송으로 총 470톤에 23억5,000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이상 저온으로 배 착과율이 다소 저조하고 생산량도 줄었으나 올해는 배 생산량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물량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부터 양일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서 열려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고 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오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서생면 지역서 생산하는 특산물인 서생배와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는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 버스킹팀 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프리마켓·푸드트럭 운영, 각종 체험행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5일 축하공연에는 김희재와 서지오, 정해은, 수근, 임성길, 일렉디바가, 16일은 이찬원과 고정우, 조은새, 장예주, 버디킴이 출연한다. 새울원자력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