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2

부산 바다와 수산물 ’안전‘...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조사지점 25곳연안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 분석      == 부산시는 22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지금도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분석을 이중·삼중으로 철저히 시행했으며, 감시·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방사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8월 16일까지 연안 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에 대해 분석했다. 해역 내 방사능 조사지점 25곳의 해수 방사능을 검사했으며 방류 전과 방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조사지점의 해수 방사능 농도가 변함(안전)이 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부산 바다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

뉴스룸 2024.08.23

에쓰오일, 3천만원 상당 수산물 꾸러미 전달

==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5일 온산농협서 3,000만원 상당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산농협 조합장과 에쓰오일 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온산노인회장, 강양어촌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지역 경로시설에 이 꾸러미가 전달됐다.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매년 3,000만원 후원으로 온산농협을 통해 온산지역서 생산되는 돌미역과 다시마, 멸치 등 제철 수산물을 구매한 후 2~3회에 걸쳐 지역의 경로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1년부터 에쓰오일이 기부한 3,000만원으로 온산농협 농촌사랑여성봉사단이 농수산물꾸러미를 만들어 격월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지역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구매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

뉴스룸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