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개 제작 돌봄센터에 전달 == 부산시 해운대구는 최근 (사)자원봉사센터가 문화복합센터서 ‘시민 누구나 V-day’ 사업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BNK부산은행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청소년부터 대학생과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을 위해 투명 비닐 소재의 안전우산 110개를 제작했으며 해운대구에 소재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