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 3

최영호 경남도의원, 지역 상생형 공공정책 추진 촉구

지역사회 영향평가 제도 도입상생형 복지정책 설계 제안   == 최영호(국민의힘, 양산3) 경남도의원은 21일 열린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시설 확충과 복지정책 추진 시 공공성과 지역 상생을 고려한 정책 설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최 의원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침체, 지역소멸 위기 등으로 공공정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서 경남도는 적극적인 공공시설 확충과 복지 예산 투입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하지만, 공공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양적 팽창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공공체육시설은 2010년 401개소에서 2020년 885개소와 2023년 1천239개소로 급증했고 사회복지 예산도 201..

뉴스룸 2025.03.21

울주군,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생애주기별 6개분야 제시’‘용역 최종보고회’개최     == 울산시 울주군은 11일 이화홀서 ‘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올해 3월부터 울주군의 인구 통계자료와 기존 정책사업을 분석해 주민·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통해 구체화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 내용을 보완했다. 이날,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기본계획에서는 △결혼·임신·출산분야 △보육·돌봄·교육분야 △청년분야 △중·장년분야 △노년분야 △공통분야 등 생애주기별 총 6개 분야의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추진전략으로는 중간보고회 수렴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부서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용역사가 제안한 ..

뉴스룸 2024.09.14

경남 김해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

사회적 불평등 완화 ‘최우수‘기후환경 생태 ’우수‘     == 경남 김해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인제대학교서 개최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155개 지자체가 참가해 353개 사례를 응모하고 1차 서류 심사서 148개 지자체에 186개 사례가 선정돼 펼쳐 졌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 : 회복력)’라는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사회적 불평등 완화 분야 ‘多함께 가야G, 이제 우리도 김해시민입니..

뉴스룸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