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발굴과 투자유치 및 지원 필요’ == 경남도의회는 11일 한상현 의원이 제41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서 경남도의 투자유치 현황과 경남연구원의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묻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현 의원은 경남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2022년 6조4,000억원서 2023년 9조2,000억원으로 2조8,000억원 가량 대폭 늘어났고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8조원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 핵심 사업장을 둔 몇몇 기업들이 부산시에 기업 투자를 결정하면서 우려를 제기했다. 한 의원은 “기존의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몇몇 전략산업에도 적절한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로봇이나 양자 기술을 이용한 신산업과 소리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사이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