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3

경남도의회, 중대재해예방 및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촉구

== 경남도의회는 9일 경제환경위원회 유형준의원이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중대재해 발생 예방정책 확대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 및 양극화 해소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에 부담을 느끼는 영세 사업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으며, 사업주뿐만 아니라 지자체·행정기관의 장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자체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형준 의원은 “경남도의 경우 제조업과 조선업, 철강, 자동차 부품 등 중공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적 특성으로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안전사고나 산..

뉴스룸 2024.09.09

부산항만공사, 항만연관산업 특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8월 2일까지 ‘2024년도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특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쟁력 있는 부산 항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관산업 맞춤형 생산성 향상과 국내외 판로확대, ESG경영 환경대응,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항만연관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 및 상생누리 사이트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룸 2024.07.20

부산항만공사, 입주업체 안전관리자 법정의무교육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등 설명’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교육장서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관리 감독자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BPA가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함께 주관했다. 이날, 입주업체의 안전 관리감독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물류창고 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뉴스룸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