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개선 3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9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이 4층 다목적회의실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유준 위원장을 비롯한 손명희 부위원장과 안수일·이영해·김종훈 문화복지환경위원,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정례화와 자녀돌봄·장기근속·건강검진·가임기 여성 휴가의 확대 및 신설, 경력산정의 명문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정서 회복지원사업, 조례 정비..

뉴스룸 2024.09.09

부산시의회, 지역복지시설 정책적 개선방안 모색

6개소 방문 간담회 개최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애로사항 청취 등     == 부산시의회는 전날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성현달 의원이 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남구지역 복지시설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방문한 지역복지시설 6개소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이다. 성현달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소규모 수리로 시설개선에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산재돼 있다는 부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각 복지시설서 진행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통해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다각도로 수집하기 위한 것이다”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사회복지관 규모별 지원받는 기준을 장애인복지관에게도 ..

뉴스룸 2024.08.13

경남도 의회,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개정 토론

‘고용형태와 노동환경 등 처우 개선’    == 경남도의회는 21일 대회의실서 ‘경상남도플랫폼노동자지원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으로 플랫폼 노동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불안정한 고용형태와 노동환경 및 안전사고 등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론회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플랫폼 노동자의 근로환경에 대한 현실을 고찰하고, 플랫폼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일반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의원과 시의원, 배달업 연합단체,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경남도경찰청 관계자,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

뉴스룸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