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2

‘반듯한 보수우파 교육감 필요’&‘태극기 집회 말라’...부산시교육감재선거

정승윤 후보와 김석준 후보 체제 전쟁   == “김일성 북한 찬양 교사 특채 무리야 말로 헌법 부정 세력 아닌가” 정승윤 후보측은 21일 성명서 통해 “김석준 후보가 정승윤 후보를 두려워 하는 모양이다. 정승윤 캠프 출정식 첫 행사부터 재를 뿌렸다”며 “출정식 예배를 널리 홍보해 감사하다. 그런데, ‘반듯한 보수우파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국민 스타’ 전한길 강사 소개는 왜 안하느냐”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면서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선거고 좌파 이념 교육으로부터 부산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선거다.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교육을 만들겠으며 동·서 교육격차 축소 및 수월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일성이..

뉴스룸 2025.03.21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출마자 3명 선거운동 돌입...출정식 개최

탄핵속 체제 전쟁 예상23일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주목    == 부산시교육감재선거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내달 2일 본투표가 실시된다. 출마자는 중도·보수 4자 단일화로 선출된 정승윤 후보와 진보 김석준 후보, 중도·보수 최윤홍 후보다. 이들은 20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만,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도·보수 2차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돼 23일 최종 후보자가 결정된다. 먼저, 정승윤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압도적 승리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 이번 선거는 교육으로 포장돼 있지만 실제는 체제 전쟁이다. 북한을 찬양해 유죄가 확정된 전교조 교사를 특별 채용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 부산교육을 맡겠다”며 “통진당 부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 ..

뉴스룸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