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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ESGㆍ혁신 위크 개최...상생협력 등

== 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지역사회 및 항만생태계와 함께하는 ‘BPA ESGㆍ혁신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 ESGㆍ혁신 Week’는 ESG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혁신이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 급부상함에 따라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함께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26일에는 BPA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 하기 위한 ESG 행동 가이드라인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할 폐자원 순환 및 새활용 프로그램‘고고고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고고고 챌린지는 폐자원을 모으고 새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라는 의미로 오는 29일부..

뉴스룸 2024.08.26

부산항만공사, APP 연례회의서 부산항 혁신사례 소개

‘포트 커뮤니티 시스템’ 관심보여‘디지털화 관련 협력 희망’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대만 가오슝서 열린 ‘제110회 태평양항만협회(APP, Association of Pacific Ports) 연례회의’에 특별 초청돼 부산항 운영현황과 디지털, 글로벌 공급망 대응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APP는 태평양 지역 항만 운영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1913년에 설립된 조직으로 매년 연례회의서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운영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롱비치와 가오슝, 샌디에고, 괌, 마샬제도, 통가 등 태평양 연안의 주요 항만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운 및 항만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날, BPA는 비회원사임에도 특별초청을 받아 참가해 ..

뉴스룸 2024.08.17

경남도,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

== 경남도는 1일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유학생과 산업인력 등 글로벌 해외우수인력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수급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다. 국가별 해외거점기관 등을 통해 인력을 유치하고 입국 후에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추진전략으로 △우수외국인력 유치 및 취업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교육 △초기입국자의 정착지원 △경남형 이민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외국인력 유치 및 취업 지원을 위해 현행 비자제도는 특정산업의 필수적인 기술력을 가진 유학생에 대한 취업비자 절차가 까다롭고 법무부서 허..

뉴스룸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