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4

창원시,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개최

‘체코 원전 수출 참여 확대 등’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중심도시’인 창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기업의 체코 원전 수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은 탈원전 정책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았던 원전기업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원자력산업 핵심 제조기업이 밀집한 창원서 개최돼 오고 있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140여개의 원전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제조 분야의 핵심 도시다. 이번 원자력산업대전을 통해 지역 원전기업의 네트워크 강화와 수출 참여 ..

뉴스룸 2024.10.24

창원시, 2024 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회 개최

== 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한국원자력학회 제57회 정기총회 및 2024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원자력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로 3일간 15개 워크숍과 430여 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있으며 한국원자력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상식도 진행된다. 24일 열린 정기총회 개회식에 초청받은 홍남표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코 원전 수출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을 기대하는 창원 원전기업들이 원자력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탈원전을 뛰어넘는 재도약을 위해서는 여기 모인 원자력인들의 지혜와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창원시도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기 제조 도..

뉴스룸 2024.10.24

창원시장,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적극 환영한다”고 기대

‘지역 원자력 산업계 재도약 계기될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허가 승인을 지역 원자력산업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생산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들이 밀집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원자력산업 도시로써 대한민국의 원자력산업을 받쳐왔다.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창원 원자력산업 생태계는 거의 고사 직전 상황에 내몰렸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신한울 3ㆍ4 건설재개 결정은 창원 원전기업에게 숨통을 틔어 준것이다. 지난해 5월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서 열린 신한울 3ㆍ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은 원자력산업의 부활을 알렸으며, 이번 원안위의 건설 허가는 본격적으로 산업생태계가 활기를..

뉴스룸 2024.09.18

창원시장, 경주 학술대회서 혁신전략 발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정책학습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 주제     == 경남 창원시는 22일 경주서 열린 ‘2024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 학술대회’에 홍남표 시장이 기조 강연자로 특별 초청을 받아 ‘정책학습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창원시가 국내 최초의 자율통합시인 동시에 비수도권의 유일한 특례시인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를 대표하는 도시로써, 홍남표 시장은 혁신 전략가로 손꼽히는 만큼 특별히 대회 첫 기조 강연자로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홍 시장은 인구와 자본의 수도권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도시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한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원 역시 민선 8기 출범 당시만 해도 4차..

뉴스룸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