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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타 지자체 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 부족 지적

‘신산업 발굴과 투자유치 및 지원 필요’     == 경남도의회는 11일 한상현 의원이 제41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서 경남도의 투자유치 현황과 경남연구원의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묻고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현 의원은 경남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2022년 6조4,000억원서 2023년 9조2,000억원으로 2조8,000억원 가량 대폭 늘어났고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8조원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도내에 핵심 사업장을 둔 몇몇 기업들이 부산시에 기업 투자를 결정하면서 우려를 제기했다. 한 의원은 “기존의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몇몇 전략산업에도 적절한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로봇이나 양자 기술을 이용한 신산업과 소리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사이버보안..

뉴스룸 2024.09.15

울산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지원 모색

‘관계기관 회의 개최’     == 울산시는 23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이 대회의실서 ‘기업지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12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울산경자청의 대중소 상생 투자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과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 운영 등 기업 지원 시책에 대해 발표한 후,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뉴스룸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