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3

‘해운대 해양레저축제’...24일부터 25일 개최

‘송정해수욕장’     ==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서핑 명소인 송정해수욕장서 ‘2024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24일 오전 10시 45분부터 12시까지 열리는 개막행사는 ‘문치치·지혜’의 색소폰․보컬 공연을 시작으로 6인조 여성 크루 ‘팀 에이치’의 댄스 공연과 ‘DJ LOKI’의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바다에서는 서핑과 스킴보드, 패들보드(SUP)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트스키에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바나나보트도 선보인다. 백사장에서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워..

뉴스룸 2024.08.04

해운대구, 송정 해양레저 ‘더레스트마린’ 25일 오픈

==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송정 죽도공원 앞에 자리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2월 건물을 준공했으나 사업자 사정으로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창조씨티로 사업자를 변경한 이후 8월부터 9월까지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에 이어, 11월에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올해 6월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 사업장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2층에는 카페, 3층에는 해양레저 교육장이 있다. 이곳은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키 1..

뉴스룸 2024.06.21

해운대구의회,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가 해운대구청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과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다. 이날, 해양레저연구회장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

뉴스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