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3

부산도시공사,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 위촉

== 부산도시공사(BMC)는 최근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약 3주간 자문단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자문단을 선발했다. 자문단은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다양화되는 특성을 고려해 기존 주부부터 신혼부부와 청년, 시니어 계층까지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건축설계·인테리어 분야의 전공자와 대형건설사 시공파트 엔지니어, 부동산중개 사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행복주택 입주자 2명도 포함돼 실제 거주 과정서 불편했던 점에 대한 실질적 피드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 트렌드 맞춤형 주거공간 조성과 디자인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은 올해 8월 1일부터 2년간 공공주택 대상으로 △설계단계..

뉴스룸 2024.08.05

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추가입주자 통합모집

== 부산도시공사는 19일 행복주택 5개 단지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입주자 통합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장소 및 세대수는 △일광 158 △동래 74 △아미 39 △시청앞 23 △용호 2곳으로 총 5개 단지 296세대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대학생 및 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 및 자산요건 등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계층별로 6년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공사 1층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자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해야 하며, 접수 후 자산과 소득 등 ..

뉴스룸 2024.07.20

부산도시공사, ‘행복한 출산·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추진

‘올해 출산 또는 예정 입주자 30만원 지원’     == 부산도시공사는 15일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위해 ‘행복한 출산,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정부의 ‘저출생 추세반전을 위한 대책’ 발표와 연계해 임대주택 입주민 중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원대상은 행복주택과 국민임대, 영구임대 입주민 중 2024년에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입주자다. 선정된 가구는 약 30만원 상당의 육아 용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작성 후 현재 거주하고 있는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공사는 각 단지 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입주민..

뉴스룸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