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4

새울원자력본부, 추석맞이 회양강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9일 남울주발전협의회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앞두고 울주군 회야강 수변공원 일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인근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남울주발전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회야강 산책로 일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뉴스룸 2024.09.09

에쓰오일,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신입사원 107명 참가

== 에쓰오일은 4일 올해 하반기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목도해변과 태화강 국가정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에쓰오일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주변 해변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해안가의 폐플라스틱과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 및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울산시자원봉센터서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추진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에 생산직 신입사원 103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

뉴스룸 2024.09.05

경남 양산시, 외국인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추진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경남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삼호지구 사업지 일대서 양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와 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단법인 희망웅상이 합동으로 마을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삼호지구 도시재생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날, 양산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내 구성된 글로벌리더단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주민 50여명과 함께 쓰레기 줍기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실시했다. ‘글로벌리더단’은 센터를 이용하는 모범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자원봉사단(글로벌 벌룬티어)을 구성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소속돼 있다. 사단법인 희망웅상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

뉴스룸 2024.08.02

새울원자력본부, 휴가철 맞아 환경정화 활동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7일 제2건설소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서 서생면적십자봉사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간절곶 등 지역의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해 서생지역 봉사단체인 서생면적십자봉사회가 요청해 진행했다. 이날, 서생면장과 서생면적십자봉사회원 30여명, 새울 제2건설소 직원 10여명이 참석해 간절곶과 주변 해안 곳곳에 버려진 비닐과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뉴스룸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