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프리미엄 아울렛 인증샷 명소로 등극
==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이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테마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4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올 연말까지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지식 재산권)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에 더해 팝업스토어와 공연 등 체험 요소도 강화한다.
특히, 내년 1월 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기대하며 영화 ‘사랑의 하츄핑’ 흥행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캐치! 티니핑’이 찾아 온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9월 확장 오픈 이후 많은 고객이 찾는 가운데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노스(North) 중앙광장에는 대형 하츄핑 조형물과 티니핑 캐릭터들의 포토존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소광장에는 SAMG엔터의 신작 애니메이션인 위시캣의 아이냥 조형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내부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부터 티니핑 포토부스와, 랜덤 자판기, 인형뽑기 등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주말 오후에는 실제 하츄핑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형탈 이벤트도 진행되며 오는 9일과 10일 오후 중앙광장에서는 싱어롱 공연도 열린다.
신규 확장부인 사우스(South)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휴식 특화 공간인 사우스 플라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을로 변신했다. 잔디 광장을 메운 크리스마스트리의 조명과 촛불 조형물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식음 특화 공간인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느낄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IP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울렛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서 인증샷도 남기고 팝업스토어에서는 재미도 느끼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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