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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21. 20:03

정종복 기장군수(사진 오른쪽)는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장군지회장과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기장군.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장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BMC의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로 선정 되고도 전세임대주택 물건을 구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예비입주자들에게 공인중개사협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임대주택을 물색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임대주택 물색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 발견 시 주거복지제도 안내와 임대차 보호 관련 정보 제공 등 촘촘한 주거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세임대주택 지원제도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공공주택사업자(LH, BMC 등)와 해당 주택소유자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