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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아 최대 한류 페스티벌 개최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5. 07:12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포스터=부산시.

 

 

==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화명생태공원서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BOF’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이 행사는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다.

 

이제는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컬쳐(K-Culture)를 한자리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다.

 

8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서 '비오에프(BOF) 빅(Big) 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린다. 출연진(라인업)을 발표할 때마다 국내외 팬덤을 들썩이게 만드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의 케이팝(K-POP) 아티스트 9팀이 출격한다.

 

9팀은 △지오디(god)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나우어데이즈(NOWADAYS) △엔싸인(n.SSign) △루네이트(LUN8) △하이키(H1-KEY) △빌리(Billlie)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에서 단독콘서트 외엔 보기 힘든 지오디(god) 완전체를 직관할 수 있고, 9팀 모두는 예년보다 더 많은 곡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야외에서는 ‘케이(K)-뷰티’와 ‘케이(K)-아트’, ‘케이(K)-푸드’를 주제로 팬덤 맞춤형 참여프로그램이 준비돼, 부산의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체험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공연을 찾는 한류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9일 오후 6시30분 화명생태공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힐링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개최된다. 4인 4색 국가대표 감성 보컬 △멜로망스(MeloMance) △폴킴(Paul Kim) △적재(JUKJAE) △임한별(ONESTAR)이 낙동강 배경으로 해 질 녘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무대를 선사한다.

 

‘파크콘서트’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힐링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여름밤의 피크닉을 즐기면 된다.

 

한여름밤 K-POP 아티스트들의 감성 무대가 두근거린다.

 

k-간식으로 한류 열풍을 풍성하게 한다.

 

낭만과 힐링으로 재충전 되는 문화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