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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농축산물 최저가격 결정 고시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5. 07:38

합천 군청 전경=합천군.

 

 

== 경남 합천군은 전날 2024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하고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거쳐 결정된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이다.

 

6개품목 최저가격은 △쌀(20kg) 28,540원 △양파(20kg) 7,650원 △마늘(10kg) 23,980원 △밀(40kg) 31,350원 △한우(600kg) 5,673,330원 △양돈(110kg) 314,300원이다.

 

최저가격은 통계청과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서 결정된다.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246억2,000만원으로 2026년까지 3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생산된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이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기후위기로 농축산물 생산량은 감소한다.

 

생산량이 증가 한다고 해도 경작하고 수확할 일손이 부족하다.

 

물가는 계속 오름세인데 한끼밥상은 지켜야 한다.